우리들의 삶

안녕하세요 오늘 점심 포스팅 입니다. 

그럼 바로 갑니다!! 

* 블로그장의 전체 총평 ( 3.7점 / 5점 ) / 보통 이상입니다.

오늘은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네요.. 

오늘 같이 비오는 날은 뜨끈한 국물 생각나지 않으시나요? 

짬뽕도 좋고~ 쌀국수도 좋고~  크... 

그래서!! (정색, 진지)

손칼국수 집을 방문했습니다. 예전에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 맛있다고 해서 가본적 있는데,

그때도 괜찮다고 생각했고, 오랜만에 재방문했는데, 여전하더군요.. 맛있습니다.

메인메뉴로 칼국수, 칼제비, 수제비, 칼만두가 있구요, 모든 메뉴가 같은 국물을 사용하는것 같더라구요

근데 국물 맛이?? 국물 맛이?? 끝~내줘요.. ^^

조금 걸죽한게 딱 좋습니다.. 그리고 면은 기계로 하지 않으시는 건지 굵기가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씹는 식감도 달라서 재밋었습니다..

저희는 칼만두와 칼국수를 먹었구요.. 사진은 아래 첨부해 둘께요~

*  손칼국수 영업시간 11:00 ~ 20:00 

* 주차 : 주차공간 없습니다, 근처 주차장 이용하셔야 합니다.

* 화장실 : 화장실 체크를 못하였습니다..

추천 :  따뜻한 국물에 수제비, 칼국수를 원하시는 분

         옛날 낭화국, 뜨더국이 생각 나시는 분

비추천 : 밀가루 음식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

(주관적인 평가로 이에 대한 태클은 넣어둬~ )

2. 메뉴판

3. 가게 전경 및 음식 사진

사람 많쥬?? 사람이 금방금방 빠지기는 하는데, 

피크타임에는 약간의 기다림은 있을것 같아요

칼국수(6,000원) 입니다.

칼만두(6,000원) 입니다.

거 맛난 음식 포스팅했으면 사진 초점 안맞는건 괜찮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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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저녁 포스팅 입니다. 

(사실은 어제 저녁에 먹었는데 피곤해서리......헤헤)

그럼 바로 갑니다!! 

* 블로그장의 전체 총평 ( 2.7점 / 5점 ) / 약간 미흡합니다.

일좀 하다가 퇴근했더니 21시더라구요.. 밥도 못먹고 일한 상태라 어슬렁어슬렁 거리면서 밥 먹을 곳을 찾아봤는데,

왱???? 가게가 거의 문을 닫은거에요.. ㅠㅠㅠㅠㅠ 

어쩌다 불켜진 가게 들어가면 "영업 끝났어요~" ㅠㅠ

그래서 치킨, 삼겹살, 쭈꾸미의 메뉴에 갈등을 하다가 역시!!! 퇴근에는 치맥이지!! 라고 생각하여

치킨집에 갔습니다.. 

저희는 세트B(44,000원)를 시켜 먹었구요.. 

세트에 포함되는 메뉴는 순살후라이드, 더비골뱅이, 허니버터 포테이토 or 레드스틱 포테이토 였구요, 

저희는 허니버터 포테이토를 먹었습니다.. 

일단 평가를 드리자면, 

순살후라이드는 시장에서 파는 옛날통닭 같은 느낌 밖에 안들더군요. 단품으로 시키면 16,000원인데 ㄷㄷㄷ

그리고 더비골뱅이의 경우 약간 매콤하고 쫄면이 탱탱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허니버터 포테이토는 그냥 맛있는 포테이트입니다. 버터 맛이라던지, 허니 맛이라던지 전혀 안나요..

그냥 포테이토 입니다. 

*  치킨더비 영업시간 15:00 ~ 03:00 

* 주차 : 주차공간 없습니다, 근처 주차장 이용하셔야 합니다.

* 화장실 : 화장실 체크를 못하였습니다..

추천 :  논현에 거주하시는 분이 마실 겸 나오셔서 치맥하실 분

비추천 : 글쎄요... 

(주관적인 평가로 이에 대한 태클은 넣어둬~ )

'일본 오키나와 인근 규모 5.7 지진'

26일 오후 2시 20분쯤 일본 가고시마현 아마미 군도 남부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 아마미 군도는 오키나와 섬과 일본 본토에 사이에 위치해 있다.

NHK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아마미 군도 남부에서 진도 5에 약간 못 미치는 진동이 관측됐다. 오키나와 본섬 북부에서는 진도 3의 흔들림이 기록됐다.

출처 : http://news.jtbc.joins.com/html/272/NB11320272.html

이하 전문은 위 링크로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파주특집!! 파주 프로방스에서 노오~~ㄹ자 입니다..

사실 저희 커플은 오후에 DMZ 투어를 통해서 한탕? 뛰고 왔는데요... 

[파주] 당일치기 여행!! DMZ 자전거 투어!! (이번엔 진짜 가다)

남는 시간 바로 집에가긴 아쉬워서 들린게 프로방스 입니다.. 후후훗.. 

어제 자전거 72Km 타고, 오늘 비포장 도로에서 2시간 정도 타니까 다리가 후들거리네요...

좀 쉬었다 가야될것 같아요!! 

사진은 먹고 나와서 찍어서 밤이 되버렸네요^^;;;

프로방스 베이커리&카페 메뉴입니다.

1층 모습

2층 모습

2층 테라스에 자리 잡아서 챱챱챱...

다리가 후들거려서 얼른 착석!!!

팥빙수를 시켜 먹었는데.. 맛은 그다지.. 그냥 자리 값이라고 생각합시다!! 

재잘재잘 수다 떨다보니, 어둠이 내려 앉는군요..

카페에서 나와서 서성거리면서 구경 다닙니다.. 

하하하하하하호호호홓호~ 

재밋게 구경다니다가 마늘빵을 사서 가려고 잠깐 들렸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온적 있는데 류재은 베이커리 하우스에서 마늘빵 먹었거든요..

근데 마늘빵 그것 넘나 많있는것

이라서 하나씩 사가려고 들렸어요 ㅎ

일요일 늦은시간까지도 따끈한게 계속 나오더군요..

그리고 사람들은 왜케 많은지.. 계산하는 줄이... ㅠㅠ

[파주] 이태리 요리 전문점 "Farmer's Table(파머스 테이블)" 탐방기 - 오저포(오늘 저녁 포스팅)

저녁을 헤이리 마을로 넘어가서, 요기 파머스 테이블에서 먹고,

서울로 돌아갑니다~ 안녕 파주~

아참참...다음날 

같이 일하는 분들과 챱챱챱!!!  따뜻할때 먹어야 진~~~짜 맛있는데..

그건 좀 아쉽네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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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MZ 자전거 투어를 참가하기 위해서 파주에 왔습니다. 

그렇게 잘 알려지지 않은 행사라 별로 사람이 없을줄 알았는데 왠걸?? 

외국인에 학생들, 자녀와 함께 참가한 아버지 등 연령대 스펙트럼도 넓고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허허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참가일정을 봐주세요^^

[파주] 당일치기 여행!! DMZ 자전거 투어!!

그럼 제가 경험한 내용에 썰을 풀어볼까용? ㅎㅎ

행사는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내 평화의 종 앞에서 

12:30 ~ 13:00 까지 집합하는 걸로 시작됩니다.

많은 분들이 모이셧네요.. ㅎㅎ 재밋겠당~~

신분증을 제출하면, "DMZ자전거투어" 라고 적힌 RFID 카드와 물병 하나, 티셔츠를 발급 받습니다.

이 카드로 자전거와 헬맷을 렌탈할 수 있습니다. (렌탈비 3,000원 발생)

빌린 자전거와 한컷!! 

투어를 마치고, 개인적으로 라이딩에 있으면 좋을것 같은 물품을 적어봅니다.  

(물론 모두 없어도 투어는 가능합니다!!)

1. 스포츠 선글라스 (햇빛이 따가워요)

2. 물에 젖은 수건 및 마스크 (비포장 도로라 먼지가 많이 날려요)

3. 장갑 (비포장 도로라 핸들이 많이 흔들리는데, 꽉 찾고 있으면 손바닥이 아파요)

4. 여분의 티셔츠

(자전거를 타다보면 땀이 나는데, 흑 먼지 때문에 흰티는 먼지에 그대로 노출됩니다.)

5. 개인 MTB자전거 및 헬맷 

(몇몇 분들은 개인장비 가지고 오셨더라구요. 근데 렌트한 장비도 완전 안좋진 않아요)

13:00시 부텅 투어인줄 알았는데, 

많은 인원이 준비가 안되어 있어 14:00시부터 투어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자전거도 테스트 할겸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한바퀴 돌았습죠.. 홀홀

반드시!!! 반드시!!!! 기어 및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은 점검 하시기 바랍니다.

꽤 많은 분들이 라이딩 중간에 자전거 문제로 낙오하십니다..

(특히 기어는 조정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와이어가 늘어져서 체인이 높은 확률로 빠집니다..)

유후~~~ 

이제 시작한다고 하네요!! 

시작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고(사진 못찍음), 2열로 출발합니다.(사진 못찍음)

아!! 스트레칭 전에 주의사항을 알려주는데, 사진촬영허가 지역 외에서는 사진 찍으면 안된데요!!! (그래서 못찍음)

고요하군요....

5/3 지점 정도??? 지나니까 휴식처가 나오더라구요.. 

거기서 물과 초코파이를 나눠 주십니다.. 냠냠챱챱... 

팁을 드리자면, 자전거 잘 타시는 분들은 무조건 선두에 가세요!! (평균속도 20Km정도) 

그래야 먼지 덜 마십니다... 뒤쪽으로 가면 갈수록 헬입니다..

(MTB 타고 비포장 20km 정도면 잘달리는겁니다. 평소 자전거 안타시는 분들은 못따라 가세요..)

특히 어린 아이들은 가다가 수신호 없이 그냥 서버린다거나, 

자전거를 못타는 일행과 나란히 가려고 좁은 길을 꽉 막아버린다던지.. 답답..ㅠㅠ

짜증내며 타다가, 여기까지 와서 이럴 필요있겠나 싶어 

주변 풍경보면서 살살~ 왔네요..

철책 바깥으로는 개미 한마리 없어서 정말 평화로워 보여요..

철책만 없으면요..

이렇게 투어를 마치고, 자전거 반납 후 RFID 카드, 티셔츠 를 반납하시면,

신분증과 교환권, 엽서를 주십니다.. 

헛!!! 참가비가 10,000원 인데, 상품권을 5,000원 주다니!! 개이득!!

(다시 기분이 좋아집니다)

"피크닉 안녕" 이라는 곳에서 식혜(5,000원)와 과자 2개(5,000원)를 교환권으로 바꿧네요.

이외에도 각종 기념품이나 특산품도 교환이 가능합니다.

투어를 마치고, 여유롭게 평화누리공원 한 바퀴 돌면서 캬~~ 좋타~~~~~

하고 차 탔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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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점심 포스팅 입니다. 

그럼 바로 갑니다!! 

* 블로그장의 전체 총평 ( 3.0점 / 5점 ) / 보통입니다.

이곳도 블로그 시작하기 전부터 알고 있었던 곳입니다.. 

저희는 "소공동 직화구이(숯불 소고기 직화 + 된장찌개)" 를 먹었는데요, (인당 8,000원) 

처음 갔을 땐 우와!!! 완전 존맛!!! 3.8점을 매겼던 집이였는데, 

오늘 블로그 쓰려고 가보니, 큼큼..고기가 좀 질겼네요..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재방문이 필요로 할것 같습니다.. (오늘만 질긴건지 아님 맛이 바뀐건지..)

뭐 여튼!! 좀 질기면 어떠하리, 논현에서 먹을 만한 곳중 하나라는 점은 분명하네요..

세트메뉴가 여러개 있어서 4인이 가시면, 2명씩 짝을이뤄 직화구이와 뚝배기를 안겹치게 시켜 나눠 먹으면 좋을것 같아요.. 

논현에 있는 가게치고는 가격도 적절하고 괜찮았습니다.. 

* 일요일 휴무

* 소공동 뚝배기집 평일 영업시간 10:00 ~ 21:00 

* 소공동 뚝배기집 토요일, 공휴일 영업시간 11:00 ~ 08:00

* 주차 : 주차공간 없습니다, 근처 주차장 이용하셔야 합니다.

* 화장실 : 화장실 체크를 못하였습니다..

추천 : 논현 인근에서 맛있는 밥집을 찾으시는 분

        논현에서 식사를 배달로 해결하고 싶으신데, 밥을 원하시는 분!!

비추천 : 분위기 있는 데이트 코스를 원하시는 분

(주관적인 평가로 이에 대한 태클은 넣어둬~ )

1. 가게 위치

2. 소공동 뚝배기 메뉴판

3. 가게 전경 및 음식 사진

소공동 직화구이 2인 메뉴를 시키면, 아래 보시는것 처럼 세팅해 주십니다.

숯불고기직화 2인분이 나왔네요!!

아직 된장찌개는 안나왔습니다 ㅠㅠ ... 

얼른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밥에 좀 덜어서 슥싹슥싺!!

된장찌개 등판이요~

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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