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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들의 심장을 뛰게만든 가장 핫한 뉴스만을 골라 아무도 이야기 하지 않은 뉴스의 뒷 이야기를 털겠습니다. 하드코어 뉴스 깨기 시간 썰전입니다.


우선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요 전원책 변호사님 이번주에 엄청 핫이슈가 되셨어요

유시민 : ㅋㅋㅋㅋㅋㅋㅋ

전원책 : (쓴웃음)

김구라 : 전원책 변호사님이 평소에도 저희 게시판 지분율이 가장 높으신데 이번에 (CG쾅 박히며) 썰전하차해라, 토론 태도가 엉망이다.

전원책 : 토론 태도는~ 제가 열성적으로 하다 보니까...

유시민 : 변호사님 그래서 제가 토론 시작하기 전에 말씀 드렸었잖아요 썰전처럼 하면 안된다고

전원책 : 제가 면목이 없습니다.

유시민 : 유승민 의원한테 좌빨이라고 하고(유승민의원 사진 CG쾅) 언론에다 일부러 줄여쓰지 말아달라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본인앞에서 개보신당이라고 하고!

전원책 : 유승민 의원님 사과드립니다.

유시민 : 이재명 시장은 말도 못했어요(이재명 시장 사진에 다크써클 CG) 남이 말하는데 말끊고 (CG쾅) 버럭하고(CG쾅)

전원책 : 그것은요 이재명 시장이 잘못된 자료로 얘기를 하니까 제가 나서서 잘못된건 바로잡아야 한다는 생각에

유시민 : 그걸 왜 변호사님이 바로잡아요! 설사 틀린 얘기라도 사람얘기를 다 듣고 반론을 하셨어야죠 얘기하는 중에 버럭(전원책 버럭 CG)하시면 안되죠

전원책 : 면목 없습니다. 이재명 시장님 죄송합니다.
유승민 의원님, 이재명 시장님 두분다 제가 좋아하는 정치인이고

김구라 : 거 좋아하는 분들한테 왜 그러셨어요

유시민 : ㅋㅋㅋㅋㅋㅋㅋ

전원책 : 내가 좋아하니까 그런 쓴소리도 하고 버럭도 한거야 !

유시민 : 그거는 여기서 해주고 거기서는 토론을 하셨어야죠

전원책 : 면목없습니다. 시청자분들께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고 제가 다음에 또 그런 자리가 있으면 자중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시민 : 다음에 이런거 있으면 변호사님은 가지마요

김구라 : ㅋㅋㅋㅋㅋㅋ

유시민 : 변호사님(전원책 손을 꼭잡고) 변호사님은 그냥 여기서 저랑 썰전이나 계속 해요 어디가서 사고치지 말고

김구라 :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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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은 여타 시험과 다르다.


'합격 못한다 = 공무원이 되지 못한다' 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공부한 기간만큼 인생의 블랙홀이 되는 끔찍한 시험이기 때문이다.


1. 그 기간 자체로 사기업 면접에 매우 불리해지고(특히 3년차 이상)

2. 공부 중 나이 30이 넘어가면 사기업 신입사원으로 들어가기 매우 어려워 진다.

3. 자신감은 점차 바닥을 치고, 대인관계를 기피해 친한 친구들과의 만남 조차 회피하게 되는 성격장애까지 온다.

4. 2~3년은 순식간에 지나간다. 밖에서 보는 시간과 안에서 느끼는 시간의 흐름은 완전히 다르다. 순식간에 장수생이 된다.

5. 다른 시험이나 자격시험(회계, 노무 등)과 달리 공부 그 자체로 남는 것도 하나도 없다. 깊이도 없지만, 쓸모도 없다.



결국 나중에 가면 합격하기 위해서 공부하는게 아니라

'지금하고 있는 공부 말고는 할 것이 없으니까' 공부하게 된다.

이런 정신상태에 임하게 되는 순간이 오면, 하루하루가 고통스럽고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어 

더 이상 '합격'이 목표가 아닌 '탈출' 이 목표가 되는데, 이런 경우 '합격' 이 목표인 사람을 이길 수가 없게 된다.


그런데 이런 사람보다 더 합격하기 힘든 자는,

애초부터 공무원 시험을 도피처로 생각하고 온 사람이다.

민사법적으로 말하면, 대다수가 '원시적 불능'에 가깝다고 본다.

안타까운건, 자신이 도망쳐왔다는 것도 모르는 사람들...소크라테스가 생각 난다.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이 말은 수험생 시절이나, 임용 후나 동일하게 적용된다.

공직 만족도가 얼마나 될까.

그 고통을 감내한 후 공직에 들어섰다해도, 애당초 낙원은 존재하지 않았다.

중소기업 수준의 돈을 받아가며, 야근하며, 오로지 정년과 쥐꼬리만한 명예가 보장되는

그런 삶이 하급 공무원의 일상이다.

인생역전도 없고, 드라마도 없고, 그냥 현실


공무원 시험에 입갤할 초시생이라면 이 세가지만 명심하길 바란다.


1. 매우 높은 확률로 내 인생에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것이라는 각오.

2. 수험생의 상당수는 속칭 '배수의 진'을 치고 온 사람들.. 너는 전혀 특별하지 않다는 점

3. 임용되고 나서도 누구에게 자랑할 것 없는 '평범한' 인생을 살 것이라는 예상과 기대


누군가에겐 진심이 전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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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20일. 압구정 cgv에서 열렸던 무비꼴라쥬 올드보이 시네마토크 내용정리 입니다
3년전 내용임을 감안하고 봐야할듯요

0. 십 년 전 이날, 올드보이의 개봉을 앞 두고 있던 소감은?
스포일러 방지에 대한 것으로 머리가 꽉 차 있었다. 각본 단계에서부터 반전을 감추고 진행했고, 스토리 보드 또한 반전이 담긴 페이지를 제외한 버젼을 따로 인쇄하기도 했다. 영화의 반전에 대한 것은 최소한의 스탭들에게만 알려주었으며, 비밀유지의 필요성을 신신당부를 했었다. 이것은 당시 프로듀서였던 임승용의 아이디어였는데, 되겠어? 라는 생각에 반신반의했었다. 지금은 인터넷이 너무 발달했기 때문에 더 어려울 것 같다. 그 시대였기에 가능했던 마케팅이었다.

1. 10주년 재개봉을 결정한 이유 중 하나는 디지털 상영이 불가했던 그 당시의 필름 상태가 점점 악화되는 것이 마음에 걸렸기 때문이다. 이번에 새롭게 디지털로 내려 받으면서 디지털 색보정을 다시 하게 되었다. 의도했던 것에 가깝게 보정되어서 만족스럽다.

2. 올드보이는 박찬욱 감독이 마흔 살 때의 작품이다.

3. 미니멀했던 복수는 나의 것에 대한 반작용으로, 모든 것을 쏟아부은 올드보이를 제작. 각종 기교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다.

4. 올드보이는 허구의 세계라는 것이 분명한 설정이다. 비유를 하자면 유원지의 유령의 집 같은. 그 이유는 근친상간에 대한 반전을 알았을 때도 관객들이 그것을 보고 이내 잊어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유령의 집처럼 잠깐 비명을 내지를 수는 있지만, 그것이 허구의 이야기라는 걸 받아들일 수 있는 시네마틱한 공간을 창출해내고 싶었다.

5. (이동진) 올드보이가 깐느 영화제에서 수상했을 때 취재 차 깐느에 갔었다. 그 당시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기억한다. 평론가들이나 기자들이 모일 때 마다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가장 화제가 됐던 작품이 바로 올드보이였다. 당시 올드보이는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고, 황금종려상은 화씨 9/11이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 화씨 9/11은 거의 언급되지 않는다. 물론 그 영화는 그 영화만의 의미가 있겠지만, 어떤 특정한 영화가 고전으로 남는 것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다.

6. (이동진) 2013년 11월 20일 현재, IMDB에서 올드보이의 스코어는 82위 .81위는 이터녈 선샤인, 83위 제3의 사나이.

7. 아직까지도 올드보이가 대표작이라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웃음) 유독 올드보이가 널리 사랑받는 이유는 내 다른 영화들처럼 이 영화도 귀엽고, 따뜻한 유머가 넘치고, 아기자기하고 그런 영화지만 (이동진曰, 휴머니즘 가득한..) 그 중 가장 낭만적이기 때문이 아닐까한다. 사랑을 쟁취하는 한 사나이의 고독한 싸움 이야기.

8. 장도리를 들고 싸인을 요청했던 팬들을 제외하고, 외국에서 들었던 찬사의 말 중 가장 기억이 남는 것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사실이 기억에 남는 것이 하나 있다. 깐느 영화제가 끝나고 수상자들과 가졌던 파티에서 당시 심사위원 중 한 명이었던 틸타 스윈튼을 처음 만났다. 그녀는 우아한 엑센트로 찬사를 늘어놓았는데, 잘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웃음) 마치 셰익스피어의 소넷 같은 느낌이었다. 몇 개의 형용사들이 귀에 들어오긴 했다. 꿈인가 생시인가 했다.

9. (십주년 화보 촬영에 대해) 유연석-칠봉이에 대한 이야기는 들었다.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더 잘 해줄걸.(웃음) 지태와 진서는 하나도 변한게 없었다. 최민식은 많이 늙었다.(웃음) 강혜정은 더 어려졌다. 그런데 오늘 영화를 다시 보니까 유지태가 어리긴 어렸더라. 오대수의 아역 배우만 화보에서 빠졌다.

10. 올드보이 리메이크 캐스팅
오대수 - 조쉬 브롤린
이우진 - 샬토 코플리
미도 - 엘리자베스 올슨

11. 이우진 역의 유지태는 사실 오대수와 두 살의 나이차라는 설정으로 보면 무리가 있었다. 유지태의 배우로서의 기량이 모자랐다는 말이 아니라, 외모적인 문제 때문에 맨 처음 유지태는 우선 순위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비쥬얼적으로 최민식과 두 살 터울로 보이는 모든 남자배우들이 이우진 역을 거절했기에 최종적으로 유지태가 선택되었다. 하지만 나름의 명분은 있었다. 이우진은 누나의 죽음 이후 성장이 멈춘 사람이기에 여자 경험 또한 없었을 것이며, 비현실적으로 동안이라는 설정이었다.

12. 그러한 면에서 샬토 코플리는 현실적인 캐스팅이라고 생각한다.

13. 엘리자베스 올슨은 가장 기대하고 있는 캐스팅이다. 아주 좋아하는 배우였기에 캐스팅 소식을 들었을 때 박수를 쳤다.

14. 뉴욕에 있을 당시 올드보이 리메이크 감독인 스파이크 리가 편집실에 놀러오라고 초대했지만 스케쥴이 맞지 않아 가지 못했다.

15. 많은 중국음식 중에 군만두를 선택한 이유는?
관객들이 군만두를 떠올렸을 때, 저걸 먹고 15년을 어떻게 사나... 생각만 해도 욕지기가 나올만큼 느끼한 느낌이었으면 했다. 탕수육은 크기가 클 뿐더러 값도 있었다. 자장면도 후보에 있었는데, 사실 최민식이 자장면 광이다. 최민식 본인의 요구(자장면으로 해달라는)가 있었는데, 최민식과는 서로를 골려먹는 관계라서 자장면을 선택하지 않았다. 자장면을 먹을 때 소스가 입에 묻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

16. 만두라는 것이 자장면에 비해 닫힌 세계, 완결되고 갇혀있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이동진曰, 만두의 이데아가 맞았군요.

17. 십오년 동안 갇혀있던 사람이 밖으로 나왔을 때 무엇을 먹고 싶을까, 무엇을 하고 싶을까 라는 상상 끝에 만들어진 것이 산낙지 씬. 살아있는 생명의 생생한 기운을 느끼고, 약 올리는 듯한 이우진과의 통화로 인한 해소할 수 없는 울분을 발산하는 장면이었다.

18. 이동진 평론가에 따르면, 공동경비구역 JSA 인터뷰 당시 박찬욱 감독은 액션을 찍는 것에 아무런 흥미를 느끼지 않기에 액션영화를 찍을 일은 없다고 말했다.

19. 외국에서도 유명한 장도리 씬은 배우 최민식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몇 번 테이크를 가다가 되지 않는다면 원테이크를 포기하고 잘라서 붙일 생각이었다. 당시 원로배우(웃음)의 체력으로 힘들다고 예상했기 때문에. 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정 힘드시면... 할 수 없지~ 나이도~" 라는 식으로 말이 나가서 분기탱천한 최민식이 악착같이 찍었다.

20. 장도리 씬의 엑스트라들 중 세 명은 현재 유명한 무술감독이 되었다.


21. 옥상 위 풀밭씬에 대해서?
만두 속이 삐져나온 것 같다. 가방이 만두피.(웃음) 관객을 순간적으로 오도하기 위한 방식 중 하나였다. 드넓은 초원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은 주위에 공사가 진행중인 한심한 곳이었다는 것에 대한 실망감. 사람이 자신이 원하는 가정이나 나라에서 태어날 수 없고 그냥 던져지지 않나. 그러한 면을 표현하고 싶었다.


22. 오대수는 감금 생활 후 밖으로 나온 후 말이 줄어들지만, 나레이션을 듣다보면 알다시피 아직도 속으로는 말이 많은 캐릭터다.


23. 오광록과의 대화 안에 파출소~감금생활이 들어있다. 미도가 읽는 공책 안에 적힌 이야기 또한 그런 맥락. 최종적으로 최면술사에게 쓴 편지에 올드보이의 모든 이야기가 적혀져있다고 볼 수 있다. 올드보이는 레이어가 많은 중층적인 형식을 가지고 있다.


24. 정보를 잘 전달하기 위한 용도로 나레이션을 이용하기도 했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었다. 영화적인 재미를 위해 나레이션을 활용했다. 오대수의 대사가 너무 무뚝뚝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25. (이동진) 과거와 현재를 맺어주는 방식으로 손, 무릎, 벨소리를 사용했다는 것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누나를 놓친 손->방아쇠를 당기는 시늉->권총으로 변해 우진의 자살로 이어진다.


26. JSA 이후 스토리보드를 구체적으로 그리지만, 이 장면은 현장에서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즉흥적으로 찍게 되었다. 과거와 현재가 영향을 주고 받는 것을 아주 간단하게, 그러나 효과적으로 찍었다는 것이 마음에 든다.


27. (이동진) 스토커에서 과거에 아버지에게 사냥을 배우면서 당긴 방아쇠가 삼촌 찰리에 대한 죽음으로 이어지는 장면과 이어지는 것을 보고 감탄했다.
이에 대한 박감독曰, 말이 감탄이지 사실 써먹은거 또 써먹은거죠.

* 스토커에서 찰리의 죽음이 너무 뻔했는데 그것을 관객들이 예상하고 있을 때 조금 다르게 표현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빨간 피가 벽에 튀길 때, 그 벽의 색은 당연히 밝아야 한다고 생각한 스탭들에게 벽지 또한 빨간색으로 한다고 하니까 처음에 이해하지 못했다. 질감, 채도의 차이를 통해서 같은 빨강이라는 범주 내에서 죽음을 표현하고 싶었다.

28. 손으로 만든 총과 같은 맥락으로, 영화 후반부에 최면에 걸린 오대수가 유리창 앞에 서서 몬스터(비밀을 아는 오대수)를 떠나 보낼 때 유리창에 비친 보라색으로 물든 오대수와 몬스터는 서로 다른 표정을 짓고 있다. 돌아서서 가는 몬스터를 물끄러미 지켜보고 있는 오대수를 통해 분열된 자아를 표현했던 씬이다. 특수효과를 사용할 예정이었으나 결국 아무 특수효과도 없이 간단하게 찍었다. 싸고(웃음) 간단하지만 효과적으로 표현했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느낀다.

29. "자꾸 틀린 질문만 하니까 대답이 나올리가 없잖아. 왜 이우진은 오대수를 가뒀을까? 가 아니라 왜 풀어줬을까란 말이야." 라는 이우진의 대사가 가진 의미에 대해?
이 질문이나 근친상간과 같은 핵심적인 모티프가 원작에는 없다. 사실 원작을 읽기도 전에 최민식이 작품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 영화를 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원작에서 악당의 동기나 결말이 상업영화로서는 합당하지 않다고 판단했고 원작과의 차별성을 고민했다. 무엇이 만족스러운 이우진의 동기일까, 결말이 무엇일까. 그런데 당시 각색회의를 하던 커피숍의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다가 문득 질문 자체를 바꿔야 원작에서 벗어날 수 있다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그 질문이 바로 왜 가뒀을까? 가 아니라 "왜 풀어줬을까?"였다. 그것이 영화 올드보이의 출발점이었다.

30. 질문이 틀렸으니까 제대로 된 답이 나올 수 없다. 발상의 전환. 패러다임을 바꾸었다.

31. (복수는 나의것)
최 반장 : 누구한테 뭐 원한을 샀다거나 그런 적 없습니까? 그래도, 한 번 잘 생각해보시죠.
동진 : 나름대로 착하게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최 반장 : 어떻게 보면 있을겁니다. 몇 명.
복수는 나의 것에 나온 위의 대사에서 발전한 것이 올드보이의 악행의 자서전. 원작만화에서는 강조되지 않았던 부분이었으나 복수는 나의 것을 찍으며 생각했던 개념과 만나면서 스토리가 생겼다.

32. 올드보이의 처음 각색 방향은, 오대수가 감금되어 있던 동안 자서전을 쓰면서 만든 목록을 가지고 그 사람들을 찾아다니는 것이었다. 그 목록은 이중적인 성격을 지닌다. 그 사람들은 오대수에게 있어 복수의 대상이지만 동시에 오대수가 가장 미안해야 할 사람들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들 중 몇 명은 오대수가 저지른 잘못을 잊어버렸을 수도 있고, 이미 죽어버린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오대수가 그들을 하나하나 방문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으로 영화의 초반, 전체 이야기의 1/3이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그렇게 가다간 독립영화(이 단어는 정확치 않음. 난 이렇게 듣긴했어)가 될 것 같아서 눈물을 머금고 뺐다.

33. 일식집에서 이우진과의 통화 당시 최민식의 입에서 나오는 수 많은 이름들은 사실 연출부의 이름이다.

34. 복수는 나의 것 중 거꾸로 되어있는 판결문을 죽어가면서도 쳐다보는 장면. 죽음과 삶이 왔다갔다하는 순간에서도 '왜?'라는 질문을 던지는 인간에 대해서?
복수극은 관객의 감정을 움직이기 쉬운 장르 중 하나이다. 하지만 그만큼 조심해야 하는 것은, 그 단순하고 동물적인 폭발로 일관해서는 안된다는 것. 복수극을 통해 인간의 실존을 탐구할 가능성을 박탈해서는 안된다. '왜?'는 복수를 지연하는 장애물로서의 질문이다.

35. 이우진은 계속 리모콘을 가지고 있다. 음악, 옷장, 심지어 심장까지. 우진은 모든 것을 계획하고 디자인하는 사람. 지배자, 조종자로서의 우진의 성격을 리모콘을 통해서 나타냈다.



36. 어떻게 보면 이우진은 조물주에 해당하고 오대수는 프랑켄슈타인 같은, 수직적인 관계인데 이렇게 화면분할을 하면서까지 수평적으로 두 사람을 놓은 이유는?
오대수와 이우진은 같은 사람의 양면, 이라기보다는 상호의존적이라고 본다. 서로에 대한 복수에 한해서만큼은 고통을 잊고 몰두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둘은 서로가 없으면 공허하다. 오대수와 이우진은 서로가 있어야 삶의 의미가 생기는 관계다.

37. (이동진) 오대수에 대한 원한이 없었으면 이우진은 더 일찍 죽지 않았을까. 어찌보면 이우진을 살린건 오대수다.

38.그 것을 잘 보여주는 것이 우진이 대수와 머리를 나란히 한 후, 대수의 관자놀이에 총을 대고 동반자살을 시도하려는 장면이다. 머리가 두개 달린 샴쌍둥이 같다.

39. 복수는 나의 것에서 류(신하균)가 누나를 씻겨주는 장면이 올드보이에서 근친상간을 떠올린 것의 시작이었다

40. 웃는 것 같은데, 우는 것 같은 이 장면은 영화 촬영 첫 날에 찍은 것이다. 올드보이의 과장되고 인공적인 분위기가 너무 작위적이거나 현실과 동떨어져서 관객의 공감을 얻지 못하면 어쩌나 걱정했다. 절묘한 균형을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최민식의 연기를 보고 이렇게 가면 되겠구나 생각했다. 최민식의 연기는 굉장히 과장되었지만 영화 전체적으로 보면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표정이다. 감금방에 걸린 그림처럼 보기에 따라서 우는 것처럼 보이고 웃는 것처럼 보이는 미소. 미도가 엔딩에서 "사랑해요, 아저씨." 라고 말했을 때 오대수의 표정과 오버랩 된다. 첫날 찍었던 이 장면을 환기시키고 싶었다.



41. (이동진) 인터뷰 할 때 물어보니 최민식은 그 엔딩 장면을 찍을 때 최면이 통하지 않아 기억을 잃지 못했다는 생각으로 연기했다고 한다. 또 영화를 보면 앞부분에서는 울다가 웃는데, 엔딩에서는 웃다가 운다.
박감독曰, 이에 대해 말로 정리는 한 적은 없지만 듣고보니 그렇고... (웃음)

42. 관객이 엔딩을 봤을 때 사람마다 다르게 결론을 짓게 만드는 것이 중요했다. 최민식에게 상반된 두가지로 해석 가능한 표정을 요구했는데, 이에 대해 최민식은 "반대로 해석되는 걸 뭘 어떻게 하라는거야. 한 번 해보쇼."라고 했다. 그래서 "내가 그런 걸 할 줄 알면 이러고 있겠냐. 한 번 해보세요." 라고 했다.
이동진曰, 어쩌면 인셉션의 엔딩 아이디어가 여기서 온 것이 아닐까.

~~여기서부터는 관객들의 질문과 감독님의 응답시간~~
43.
Q : 비발디 사계 중 겨울 1악장이 이빨을 뽑는 두 번의 장면에 다 쓰인 것에 대해?
A : 조영욱 음악 감독의 아이디어였다. 처음엔 반대했다. 사계처럼 유명한 곡을 영화에 쓰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친한 친구이기도 한 음악 감독의 '한 번 들어나봐라.'라는 말에 들어보니 신기하게도 씬과 잘 어울렸고, 새로운 뉘앙스가 창조되었다. 그래서 한 번 썼다가 다른 장면에서 또 써보자고 했다.
그래서 발치의 테마가 되었다.

44.
Q: 우산, 감금된 방 벽지, 미도 방 벽지, 선물 상자 등 패턴들이 다 비슷한데 어떤 의미가 있는지?
A : 강렬한 패턴을 썼다. 인공적인 영화의 세계, 허구의 세계를 창조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것이 벽지이기 때문에 강렬한 색과 패턴을 가진 벽지를 사용했다. 규칙적이고 가둬놓는 느낌. 폐쇄적인 느낌을 주고 싶었다. 또한 이우진은 조종자로서 일관된 패턴을 사용하기도 한다. 우진이 누나와 과학실에서 목격당했을 때 깨진 손거울(영화에는 소리만 들림), 오대수가 들여다보는 유리창도 패턴의 일종이다.
덧붙이자면, 감금방에서 오대수가 갇혀있는 동안 벽지를 계속 보다가 매직아이 효과가 일어나는 것을 찍고 싶었다. 패턴이 입체적으로 벌어지면서 공간이 생기고, 오대수가 그 안으로 들어가고... 새롭고 무한하게 펼쳐진 배경에 둘러싸여 탈출을 꿈꾸는, 갇힌 자의 미친 망상을 보여주고 싶었지만 그 때의 기술로는 불가능했다.. 30주년 기념판은 입체영화로 하겠다는 농담을 한 적이 있는데 그 이유가 바로 벽지에 대한 아쉬움 때문이다.

45.
Q : 오대수의 복수가 아닌 우진의 자살로 죽음이 완성된 것이 무척 흥미롭다. 진정한 복수는 남겨진 자의 기억이라고 생각하는지?
A : 이 경우엔 그렇다. 이우진이 그런 가능성까지 계산에 뒀다는 버젼도 존재했다. 최면술사가 회상을 하는데, 이우진이 최면술사에게 "언젠가 오대수가 당신을 찾아와서 미도가 딸이라는 기억을 지워달라는 요청을 할 것이다."라고 말하면 그 때 최면술사가 "어떻게 할까요? 지울까요 말까요?" 라고 생전의 이우진에게 묻는 것이었다. 이우진의 대답은 "행운을 빈다."라는 식의 모호한 대답이었던 것 같다. 기억이야 말로 가장 큰 형벌이다.


46.
Q : 보라색을 쓰신 특별한 이유?
A : 병적이다.(웃음) 가장 아름답고 우아하지만 그만큼 폐쇄적이고 병적인 느낌.

47.
Q : 대수가 썬글라스를 끼고 다닌 이유는 햇빛 때문인가 아니면 그냥 설정인가?
A : 햇빛에 적응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48.
Q : 우진의 펜트 하우스와 옷장에 관해서 설명을 부탁드린다.
A : 옷장에 대한 이유는 일단 이우진이 리모콘 광이기 때문이다. 부잣집을 생각하면 좋은 가구들이 빽빽하게 있을 것 같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공간을 낭비하는 것이야말로 부자들의 권리라고 생각했다. 넓고 휑하게 뻥 뚫린 공간을 그리고 싶었다. 그리고 옷장은 사실 스탭들이 줄로 땡기는 수작업이었다.(웃음)
우진의 펜트 하우스에 기다란 한 레인짜리 수영장을 만들고 싶었다. 수면이 바닥면하고 높이가 같고, 전체가 통유리로 되어있게. 그래서 고층의 건물에서 펜트 하우스를 바라보면 수영을 하는 이우진이 보이는 효과를 주고 싶었다. 갇혀있는 고독한 느낌. 마천루의 숲에서 저 멀리 하얗고 길다란 유지태가 수영하는 걸 보여주고 싶었는데... 그놈의 돈이.(웃음) 그래서 할 수 없이 저렴하게 수로를 만들었다.

49.
Q : 내가 웃으면 세상이 웃고 내가 울면 너만 운다. 라는 구절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A : 동경인가에 갔을 때 커피숍 머그잔에 써있었던 구절이다. 누구의 시인지도 써있지 않았다. 엘라 윌러의 유명한 시라는 것을 올드보이 발표 후 이동진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처음 알았다. 무식한거지.(웃음) 고독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이다.

50.
Q : 이우진이 마지막까지 미도에게 오대수와의 관계를 알리지 않은 이유?
A : 미도는 죄가 없다는 오대수의 말처럼 복수라는 것은 강도도 강도지만 타겟이 정확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도가 알게 된다는 것을 오대수가 안다는 것은, 한 단계를 더 뛰어넘는 형벌이기에 이우진이 그렇게 할 가능성 또한 있었다. 오대수가 보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상자를 굳이 가져다 놓을 필요는 없었는데 굳이 갖다놨다는 것은 그런 가능성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우진을 그렇게까지 만들고 싶지는 않았다. '이 정도 했으면 됐다.'라는.. 오대수가 느끼는 분노와 피로감이 이우진에게도 있었을 거라 생각했다. 마지막 순간에 이우진은 피로감을 느끼지 않았을까. 물러설 때가 됐다는 느낌. 나중에 오대수가 리모콘으로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순간 굉장히 피곤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안녕하세요 우리들의삶 입니다..

전세계에서 Windows 10 가장 싼 국가가 이집트여서,

개인은 윈도우즈 공식 홈페이지(이집트)에서 구매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계신데요.. ㅎㅎ

이번에 MS공식 홈페이지(베네수엘라)에서 Windows 10이 약 4000원 대에 거래되어서.. 소식이 빠른 일부 누리꾼들은 결재하고 벌써 키 값까지 받았는데요!!

​"커피 한 잔 값으로 구매 가능?"... 윈도우10 베네수엘라 구매 대란 '해프닝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8&aid=0003709932

근본적으로 이 일이 왜?? 일어 났을까를 베네수엘라 거주중인 교민께서 본인이 분석하여서 인터넷에 올려 주셧네요..

다음은 그에 대한 글 입니다.

출처 : 오늘의 유머 페나이 님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92428&page=3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실까 생각되긴 하지만 지금 베네수엘라에 거주중인데 뜬금없이 살고 있는 곳이 이야기가 나오니 입이 근질거려서 이번 대란이 생긴 이유에 대해 몇 자 적어볼까 합니다.
(게시판 성격엔 좀 안맞는 것 같긴 하지만요. 혹시나 문제된다면 자삭하겠습니다)

일단 아시는 분들은 아시다시피 베네수엘라 마소 공홈의 윈도우 가격은 11,495.00 Bs.F 입니다. (Bs.F는 이하 볼리바르라고 적겠습니다)

근데 12월 23일 현재 볼리바르의 암시장내 환율은 이렇습니다.


(달러투데이라는 볼리바르의 암시장 환율을 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제일 큰 글자가 카라카스에서 암상인을 통해 실제로 바꿀 수 있는 환율의 최고액이고 밑에 글자는 현재 볼리바르의 화폐가치를 나타냅니다. 실제로는 환전가능 최고액에서 200볼리바르 정도는 빼고 계산하고, 상황에 따라 더 적게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결국 베네수엘라 윈도우의 가격이 달러로 환산하면 4~5달러 정도밖에 되지 않는거죠.
(베네수엘라 정부에서 발표한 공식 환율은 1달러에 60볼리바르 정도이지만, 실제로 시장에선 절대로 그 환율대로 거래를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건 정상적으로 윈도우를 구매하시는 루트가 맞다는 겁니다. 물론 너무 몰리면 사태파악 후 마소에서 키를 취소하거나 하는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없진 않지만 키 자체는 정식 루트가 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전에 G2A같은 곳에서 판매하던 블럭당할 가능성이 있는 키랑은 전혀 다른 물건입니다.)



이렇게 된 원인을 몇몇 분들은 화폐개혁의 실패 때문이라고 하시는데, 사실 현재 환율은 화폐개혁과는 그다지 관계가 없습니다. 오히려 인플레이션과 화폐 가치 절하가 원인이죠.

제가 베네수엘라에 도착했던 10월 6일 기준으로는 암시장 환율이 1달러에 900볼리바르 정도였는데 불과 2개월 새에 이정도까지 오른 것은 맞습니다만, 이건 석유가 국가의 유일한 기간산업이다시피 한 베네수엘라가 유가하락 때문에 어마어마한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생긴 환율 폭등이거든요.
그러다보니 물가 역시 상승하게 되고, 현재 제가 근무중인 PDVSA Refinery Puerto La Cruz의 현지 작업자들이 받는 주급으로는 치킨 한두마리 밖에 사먹지 못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거기에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하는 가전제품 같은 물건들은 가격대가 60~300만 볼리바르씩 올라가고 합니다.
(현재 현지 작업자가 받는 주급이 3~5만 볼리바르인데 치킨 8조각에 13000볼리바르 정도 합니다. 도미노피자는 16인치 디럭스 피자 한 판에 4만원쯤 합니다. 거기에 지금도 조금씩 오르고 있어요)

거기에 연말엔 베네수엘라 사람들이 브라질 등지로 여행하여 생필품이나 물건등의 쇼핑을 하는데, 이 때 달러를 사용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비공식 환전을 하느라 화폐가치가 더욱 떨어진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화폐개혁 발표 하기 전에는 1달러당 4700볼리바르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화폐 개혁 문제는 사실 처음에는 개혁보다는 현재 베네수엘라의 최고액권인 100볼리바르 지폐로는 현재 물가 상황에 맞지 않다는 판단하에 고액권 (500,1000,5000볼리바르)을 발행한다는 발표를 한 것 뿐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뜬금없이 갑자기 [72시간의 명령]이라는 이름하에 3일 내에 현재 베네수엘라에서 통용되는 모든 100볼리바르 지폐를 휴지조각으로 만들어 버린다는 정책을 발표합니다. 그리고 기존에 사용하던 화폐들은 동전으로 대체하고 신권을 배포한다고 발표를 했죠. 명목은 콜롬비아 마피아의 자금원을 없애 버리겠다는 것이었지만 실제로는 화폐개혁이죠.
(어디서 많이 보신 것 같으시다면 대충 맞을겁니다. 우리나라 화폐계혁 할 때랑 거의 동일합니다.)

물론 반발은 엄청났고, 각지에서 폭동이 일어나고 은행이 털리는 사태까지 일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1월 2일까지 100볼리바르의 사용 기한을 늘린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만 이건 또 그때 가서 봐야 될 듯 싶네요.

조금 이야기가 틀어진 듯 합니다만, 사실 72시간의 명령 이후에 환율은 오히려 떨어지게 됩니다. 72시간의 명령 발표 직전에는 4700볼리바르까지 치솟았던 환율이 그 이후에 점점 떨어져서 1달러당 2100볼리바르까지 찍더니 지금은 다시 조금 올라서 이정도가 되었거든요.
(아마 화폐전환이 완전히 이루어지고 나면 한 번 더 올랐다가 안정화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별로 영양가 없는 이야기인데 스크롤만 길어져 버렸습니다만, 지금 베네수엘라 사태는 이러하고 이건 어지간해서는 당장 바뀌는게 불가능한 정세이기 때문에 마소에서 타국에서의 베네수엘라 윈도우 판매를 중지하지 않는 한 별 문제가 되진 않으리라 봅니다. 하루이틀 만에 없어지지도 않을 것 같구요.


p.s
베네수엘라 뉴스가 대충 궁금하시다면 http://www.dolartoday.com 에 들어가셔서 번역기를 돌려서 보시면 됩니다. 사실 이나라 무서운 나라예요....
같이 일하는 현지인 스탭이 농담삼아 "Welcome to Venezuela, All impossible is possible" 이라고 하는 나라거든요 ㅋㅋ


​윈도우 대란, 윈도우 대란 이유, window 대란, 윈도우 대란 발생 이유, 윈도우 이슈, windows issue, 윈도우, windows


친구와 함께 깡패한테 위험에 처한 사람 구할려다

각목에 눈을 맞아 한쪽눈 실명..(멋도있지만 선글라스 주로 끼시는 이유이기도 함)

특전사 지원을 수십번했으나 번번히 면제

그이후로 우울증걸려 방송활동 안하셨었음

이분은 진짜 갈려고 해도 못가는사람


의리를 말로만 하지 않고 몸소 실천하는 진짜 의리남

​김보성 군대 면제, 김보성 군 면제, 김보성 군대 면제 이유, 김보성 군대 못간 이유, 김보성, 비락식혜, 비락식혜 의리

안녕하세요 우리들의 삶 입니다..


오늘은 13인치 노트북의 워너비 아이템!! 필템!!!

라인 캐릭터 노트북 케이스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정식 명칭은 "아이보리 프렌즈 와펜 노트북파우치 13인치" 이구요..

아이보리 프렌즈 와펜 노트북 파우치 13인치
*사이즈 : 34×23.5x2cm (오차범위 1cm 내외)
*소재 : 외부 – 폴리에스터, 내부 – 벨보아
*지퍼 : YKK 지퍼
*구성 : 1ea
*제조국 : 중국

출처 : http://storefarm.naver.com/freeshipkor/products/568169028


저는 좀 싸게 파는데를 찾아서 싸게 샀는데.. 매장에서 사면 무려 43,000원 ㅠㅠ

헐퀴!!!! 여튼 겁나 비쌉니다..

혹시나 필요하신 분이 있으실 까봐.. 제가 산 곳 URL : 

http://storefarm.naver.com/freeshipkor/products/568169028


일단 자태 부터 보고 얘기하시죠!!


가운데 브라운이 Key Point 입니다!! 

완전 귀욤귀욤...

옆으로 봤을때구요..

딱봐도 아시다시피 방수.. 안됩니다.. 



노트북이 실제로 들어가는 안쪽 공간이구요..

안쪽도 부드러운 털?? 로 마감되어 있어서 노트북 기스 날 걱정은 없겠네요..


보시는 것과 같이 두께가 좀 있어서 앰보싱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떨어트린다면 노트북 사망각


옆면에 자크로 되어 있어서 열었다 닫았다 편리하구요..


A4 용지와 크기 비교해보았습니다..

13인치 노트북 답게 A4용지보다 약간 더 큰걸 알 수 있죠?


참고로 안에 있는 노트북은 한성컴퓨터 A26X ForceRecon 4257 S2E(12.5인치) 모델입니다.



앞면 사진이구요..

아까 말씀드렸다 시피 Key Point 는 브라운 입니다!! 


뒷면은 심플하게 흰색 입니다.. 




노트북 넣은 채로 아재의 착샷 갑니다!!

아재의 후리스 의상과 전혀 매칭되지 않는 모습이지만...

어쨋든 파우치는 귀엽네요.. (제가 쓸게 아니라 여동생 선물할 거라서... 뭐..)


이상 "아이보리 프렌즈 와펜 노트북 파우치 13인치"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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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기상청 지진정보서비스 트위터
[지진통보]2016년 11월 13일 21시 52분경에 충남 보령시 북북동쪽 4km 지역에서 규모3.5의 지진 발생(발표: 11월 13일 21시 57분) https://t.co/gG72H0vOG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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