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저녁 포스팅 입니다.
그럼 바로 갑니다!!
* 블로그장의 전체 총평 ( 3.7점 / 5점 ) / 괜찮습니다..
오늘은 점심 저녁을 모두 파주에서 해결하는군요..
저녁을 밥으로 먹으려다가, 뭐 맨날 밥 먹는거 오늘 저녁에 힘좀 주자!!! 라고 말하고 간 집입니다..
분위기 좋습니다~ ㅋㅋ 분위기 좋은 음악에, 조명에, 인테리어에 음식... 잘 갖춰져있더군요..
(가격이 비싼거 빼곤요 ㅠㅠ feat 내 빵구난 카드)
저희는 카프리제 피자(26,000원)와 빠네(24,000원), 라즈베리 에이드(7,000원)를 먹었습니다..
빠네는 약간 매콤한 소스라서 매운거 싫어하시는 분은 크림 파스타를 추천드리구요..
나머지 음식들은 그냥 무난했습니다..
낮에 흙 먼지 마시며, 자전거 타다가 분위기 좋은데서 밥 먹으려고 하니, 큼큼... ㅋㅋ
뭐 와구와구 잘 먹었습니다!! 그렇다구요!!
분위기가 좋아서 한번씩 이렇게 와주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Open / Closed : 11:30 / 21:00 (Break Time 없음)
Last Oder : 저희가 일요일 저녁에 방문해서 그런진 몰라도 19:30분쯤에 마지막 주문 받는것 같았어요..
* 주차 : 헤이리마을 주차장 이용하시거나, 가게 건물 오른쪽에 작은 주차장 이용하시면 됩니다.
* 화장실 : 건물 내 화장실 이용하시면 됩니다.
추천 : 파주 데이트하러 오신 커플
분위기 있는 곳에서 식사하셨으면 하시는 분
비추천 : 이태리 음식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
다소 비싼 가격이 망설여지시는 분
(주관적인 평가로 이에 대한 태클은 넣어둬~ )
1. 가게 위치
2. 파주 파머스테이블(Farmer's Table) 메뉴판
3. 가게 전경 및 음식 사진
건물 들어오셔서 직진 하시면, 아래 처럼 내려오는 길이 있는데
쪼오~기 도서관 처럼 생긴 곳이에요
요런 분위기 입니다.
이건 저희가 마지막 손님일때 나오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자리에 앉으면 테이블 세팅해주시구요..
라즈베리에이드가 나왔군요.. 뭐 맛은 그럭저럭 입니다..
식전 빵입니다. 빵이 부드러우면서 쫄깃쫄깃하네요..
빵 안에 견과류가 약간 들어가 있습니다.
하악하악... 카프리제 피자와 빠네가 나왔군요...
맛있어 보이쥬~?
맛있어요.. ㅎ
여기 신사의 품격도 나왔던 곳인가 보네요..
재밋게봤는데 왜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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