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연극을 제외하고는 처음으로 미디어 포스팅을 하는것 같네요..



이번엔 영화 밀정 후기 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제 포스팅에는 스포일러가 없으니, 쭉쭉 읽으시면서 내리셔도 됩니다.




그럼 갑니다~~




* 블로그장의 관람 후기 


영화를 그리 자주보는 편은 아니고, 재밋다고 하는것만 골라서 보는 편입니다.


즉 주로 시사회 이벤트 응모로 무료로 먼저 보거나, 사람들에게 증명된 영화만 보죠.. 흐흐흐



제가 봤다는거 자체가 검증됐다는 거겠죠? ㅎㅎ 영화 관람비가 아깝지 않습니다!!!


역시!! 믿고 보는 배우 송강호!!!


손가락이 근질근질해서 더 이상 쓰면 스포일러 할것 같네요..



아 그리고 한 말씀 더 드리자면, 영화에서 나오는 고문 씬 등은 일제 만행의 100분에 1도 재현하지 않았다고 생각 됩니다.

과거 증언들을 보면, 일제 시대때 고문은 실로 악명이 높았는데, 특히 여성 같은 경우는 더 심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미꾸라지 고문 등도 했다고 하네요... 궁금하신 분들은 찾아보시되 마음에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너무 잔인해서



영화 자체가 독립운동가와 이정출의 심리 변화 등에 포커스가 맞춰지고, 상업영화라 수위가 좀 많이 약한데, 

영화 보시는 모든 분들이 일제강점기 시대때의 일제의 만행과 지금 행해지고 있는 위안부 졸속 협의, 독도 망언 등을 생각하시고

보시면 더 의미 있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일제 강점기 이휴 민족반역자에 대해 처벌을 아직도 못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국민은 민족반역자의 후손이 이제 주류가되었으니, 처벌하면 나라가 어떻게 되겠느냐고 말씀들 하십니다.



누가 누굴 걱정하시는지 원... 

민족반역자를 처벌 못한 덕분에 저희는 규칙을 지키고, 원칙을 지키는 놈이 병신된다는 불신의 사회에 살고 있고, 

정직한 사람만 바보되어 왔습니다..


이제 정권이 바뀌고 민족의 정기를 바로 세워야 하지 않을까요? 더 늦으면... 진짜 늦습니다....




뭐 여튼!!  결론은 핵잼!!!!!! 꿀잼!!!!! 영화 관람료가 아깝지 않다!!! 입니다.



추천 : 그 시절의 참상을 영화로 간접 경험 하고 싶으신 분

         국정 교과서로 역사관을 바로 못잡은 고교생들(본 영화는 15세 관람가 입니다.)         

         


비추천 : 독립군에 관련된 영화가 이슈되지 않았으면.....이라고 생각하시는 민족반역자, 혹은 민족반역자 후손 이신분




줄거리


192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인 출신 일본경찰 이정출(송강호)은 무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의 뒤를 캐라는 특명으로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공유)에게 접근하고, 한 시대의 양 극단에 서 있는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와 의도를 알면서도 속내를 감춘 채 가까워진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가 쌍방간에 새어나가고 누가 밀정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의열단은 일제의 주요 시설을 파괴할 폭탄을 경성으로 들여오기 위해, 
 그리고 일본 경찰은 그들을 쫓아 모두 상해에 모인다. 
 
 잡아야만 하는 자들과 잡힐 수 없는 자들 사이, 
 자신의 목표를 위해 서로를 이용하려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이 숨가쁘게 펼쳐지는 긴장감 속에서 
 폭탄을 실은 열차는 국경을 넘어 경성으로 향하는데…




영화 관람 인증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